조카들 놀러오면 쓸라고 큰밥상을 삼
진짜 너무 대대대 만족함
그래서 큰밥상언니네집에 주고
내 방에 놓는건 좀 귀엽고 싶어서 중밥상 삼
조금만 차려놔도 꽉차는게 푸짐해보이고 넘좋음
단점이 볼때마다 작고 귀여운게 꼭 술상 같음
술을 먹어야될거만 같아서 소주를 사다놔야되나 이주째 고민중
한번먹으면 매일 먹을까봐 아직은 참는중
근데 큰밥상은 4인가족 간단히 밥먹기 딱좋음
중밥상은 혼자 부터 세명까지 간단히 밥먹기딱좋음
조카들이 놀러와서 상에 흘려도 신경안쓰여서좋음
아무한테도 말한적 없지만
플라스틱이나 나무 이런거 쓸땐
흘리면 안지워질까봐 사실 좀 걱정했음
이모가 미안 ꈍ◡ꈍ
지금은 걱정없음
단점또하나 사진이 고급지게 안나옴
어울리는 밥그릇도 팔아주세요
제가 살게요
4인가족용이랑 3인가족용 사야됨
언니네 애기 두명이 혼자사는 우리집에 자주 놀러와서
우리집은 3인용 언니네는 똑같은거 4인용 사줘야함
제발 팔아주세요
안깨지고 오래쓸슈록 예쁘고
할머니집 생각나는 저런 밥상같운거로요
왜냐면..우리 할머니 할아버진 다돌아가셔서 할아버지 집갈일이 없고,또 우리 조카들은 할머니네 가도
저런거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