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빠르게 하루 정도 걸린듯 하고 문 앞에 잘 놔두고 가셨습니다. 받고 나니 언제 또 조립을 해야하나 고민이 되기 시작했고 하나씩 꺼내면서 한숨이 나왔습니다 일단 제품을 다 꺼내고 보니 이게 내가 주문한 선반이 맞는건가 싶어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주문내역도 다시 확인해보고 그랬는데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하나하나 물티슈로 먼지들을 다 닦아내고 대충 어떻게 조립을 해야할지 한 1분간 고민하다가 십자 드라이버 하나 들고 짜맞추기 시작한지 30분정도만에 겨우 완성. 드라이버로 조립하긴 조금 힘들긴 했는데 뒤에 합판 넣을때가 좀 더 어려웠습니다. 세워서 사용할까 하다가 눕혀서 사용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침실 한 쪽에 눕혀서 책장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다육이들을 올려놓으니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고 괜찮습니다.
(2020-05-16 12:00:5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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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룸만들기
작성일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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