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사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조립하시길 추천합니다!
(남자 혼자 조립하는데도 시간이 3~40분쯤
걸린 듯 해요. 중간에 잘못 연결하기도 했거니와
혼자서 해보려하니 조립에 요령이 조금(?)
필요하더라고요!
밑에 적어 놓습니다! 참고하시길...)
일단 설명서는 어느 나사를 연결해야하는지
참고용으로 보시고요.
설명서대로 간격이 작은 쪽 먼저 세우지 마시고
무조건! 중간을 먼저 세우세요!
그리고 나서 양옆을 세우면서
사알~짝 나사를 조여 놓고 그 다음에!
밑판을 넣고 나사를 조이셔야 합니다.
안 그러고 꽉 조이면! 밑판 나무가 안 들어갑니다.
물론 힘으로 밀어 넣을수는 있죠!
그러다간 나무판이 상합니다!
밑판을 넣고 받침 철봉과 결합한 후
옆 나사를 조이세요! 꼭이요!
절대로 한쪽 먼저 다 채우지 마세요!
번거롭더라도 돌아가면서 평등하게 채워주세요!
(조립하면서 평등 사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나무도 튼튼하고 철제 프레임도 튼튼해요!
진짜 고민은 사는 걸 늦추는 것 이외에
아무 도움이 안되었네요! (사니가 이렇게 좋은 걸!)
여하여간 조립해 놓고 주방 물품을 넣으면서 만족했습니다! 시원 시원해서! 많이 많이 들어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