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으로 시작한 신혼집❤️
by. yourdocu 님
작은 공간의 경우는 벽면 전체를 가구로
가득 채우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가구를 낮게 디자인 하여
편안한 시선에 맞추어 스타일링 했습니다.
채광이 잘드는 쪽에 둔 침대
침대 헤드는 공간을 구분해 주는 역할도 하고
그 위에 작은 식물, 캔들 등을 올려두고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충전 라인과
아로마 무드등을 두어 편리함도 더했어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닝 테이블은
화이트 컬러로, 공간을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의 테이블은
2명이 한 테이블에서 작업을 한다거나
5~6인이 함께 할 수 있어 지인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대화와 식사를 하기에 좋아요.
작은 집에 소파에 다이닝 테이블 까지
따로 두기 부담스러운 경우,
그 둘을 함께 쓸 수 있으면 좋겠죠!
요즘은 거실에 거대한 소파를 두기 보다
큰 테이블을 두고 가족들과 함께 둘러 앉아
보내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죠.
하지만 소파의 편안함은 포기할 수 없어요.
창 옆에는 전신 거울을 뒀습니다
왼쪽장은 책상 옆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용품을 둘 수 있는 서랍과,
전구로 만든 트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