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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끝까지 셀프로 꾸민 옥탑방 장인👍
date. 2019-10-18 hit. 929 writer. 원룸만들기












첨부터 끝까지 셀프로 꾸민 옥탑방 장인 👍


@ 장준현 님



















 


콧물 묻힌 것 같은 벽에
거의 창고처럼 생긴 도어

정말로 보기 싫었지만
진짜 안에 집이 있나 싶어 들어갔다.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있는 작은 방

일단 방 하나는 있고





















 


방을 나오면
대형 창문과 함께 위치한 주방


















 


방의 반대편에 위치한
내려앉은 거실


















 


잠시만...

지긋이 눈을 감고
그동안의 인테리어들을
옥탑에 대입시켜본다.

감은 눈을 뜨며 바로
"계약합시다." 라 외치고 싶었지만
"근데 얼마죠?" 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그렇게 주인 아저씨와
침 튀기는 논쟁 끝에

침이 너무 많이 튀겼는지 주인 아씨가
손을 내리고 내가 원하는 가격에
계약을 하게 되었다.

집 나갈 때 뒷말 방지용으로 특약사항에
셀프 인테리어 항목까지 넣었다.

 


















 


내가 고르는 자취방의 조건은 3가지

1. 방 하나 있었으면
2. 주인이 셀프 인테리어 허락
3. 저려미

끝ㅋ



















 


마지막 옥탑방의 하이라이트
'옥상'

옥탑방이라 하기에는 작은 옥상이지만
옥탑 로망을 생각하며 나름
야물딱지게 써볼 계획이다.




















 


셀프 인테리어전에
한두 시간 정도 가볍게 입주청소 겸
물걸레질하기 위해 지원군 여자친구와
함께 옥탑방으로 향했다.

나는 남자답게
냉장고랑 가구 혼자 옮겨서 닦는다.
물론 무거워서 같이 옮겼다.



















 


사무실 느낌 나는
블라인드 화장실에 놓고

구석구석 닦아본다.



















 


근데 이런..
상부장 뒤가 곰팡이의 서식지였다.

그냥 웬만하게 살 걸
괜히 손댄 기분이다.

시트지고 나발이고
바로 벽곰팡이 제거에 들어가 본다.




















 


간단히 1~2시간만 한다는 게
밤이 되어서 추우니까
창문 닫으려 창문 만졌는데
웬 때꾸정물이

데칼코마니에 이은 때칼코마니
실화냐?



















 


그리고 장판을 뜯어내기 전에
사이즈를 실측 후




















 


자취방 치고는 넓은 평수의 거실이라
나의 지원군 여자친구와 함께
벽지 페인트를 시작한다.

힘들어서 앉아서 칠하다가..
그냥 눕자;

군 목무시절
각개전투가 떠오른다




















 


그리고 벽지가 이 모양이라
도배풀이 없으니
순간접착제로 벽지 좀 붙여준다






















 


내 장갑






















 


그렇게 고생 끝에
완성한 셀프인테리어



















 


마지막으로
내방에 유일한 인테리어 소품인
액자

버리는 옷과 대파로 만들었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나의 룸메이트가 할머니인가
착각할 정도로 촌스러웠던 방

옥탑방에 딸린 3평짜리 방에는
오직 공부만 할 수 있는
서재를 만들기 위해

방은 오직 공부할 수 있는
서재로 꾸며버렸다.




















 


또한 어둡지만 밝은 느낌으로
꾸미기 위해 벽과 바닥은
그레이 컬러로 어둡게

반대로 천장과 가구는 화이트로
밝게 꾸몄다.





















 


힘든 셀프인테리어를
끝내고 마주하는 나의 서재
이곳에 앉아 노트북을 뚜드리면
기분이 참으로 좋아진다.

의자 구매한지 일주일도 안됐으니
한동안은 앉아서 방구 금지다.





















 


옥탑방에 내가 원하던
새하얀 주방이 완성되었다.




















 


천장에는 골드 컬러의 조명을 달고

조명 아래 식탁에는
소품과 함께 바의자를 두어

홈 카페 느낌을 내려고 까불어봤다.




















 


옥탑방 주방 인테리어 총비용

104,700원

- 주방 벽 :
타일 시트지 (16,000원)
무지주선반 (51,000원)

- 싱크대 :
대리석 시트지 (8,000원)
골드손잡이 (29,700원)





















 


단돈 10만원으로

낡은 주방에서 대리석 싱크대가
놓인 주방 인테리어가 탄생되었다.




















 


상부장을 제거하여 훨씬 넓어
보이고 선반을 달아 수납공간과 함께
인테리어 효과도 챙겨가 본다.






















 


답답해 주방 벽에서 떼어낸 상부장은
손잡이를 바꾸고 페인트 칠하여

싱크대 옆 벽면에 달아 두었다.





















 


그리고 침실 인테리어 끝

화이트 한 내부에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어두운 네이비 침구를 선택하였다.





















 


침구 산지 별로 안됐으니
자다 방귀 뀌면
이불 펄럭펄럭 10회 이상이다.

그리고 침실에는 불빛이 딱히
필요하지 않아 밝은 느낌보다
주황색 1구 조명만 달아
아늑한 느낌으로 연출하였다.





















 


주황 불빛이 쏘는 매력은
밤에 보아야 더욱 근사하다.





















 


그리고 현관문 리폼 완성





















 


아주 이쁘장하다.

왼쪽은 밖에서 술병
하나 주워와 만든 화분

오른쪽은 인터넷과
다이소에서 산 소품들이다.





















 


옥탑방의 하이라이트
"옥상"

이렇게 설치하고 나니
제법 캠핑장 느낌이 나는 듯 하다.























 


옥탑방에 작은 옥상의
테이블은 나무 파렛트를
주워와 직접 만들었고

의자는 1+1에 판매하고 있어
잽싸게 구매해 설치해보았다.

색감이 깔끔하니
제법 어우러지는 느낌이다.






















 


사실 옥상 인테리어를 한 이유는
먹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자 축구 보면서
오겹살로 싹 구워 먹고

노래 한 곡 틀어서
이번엔 삼겹살 또 구워 먹고

비빔면에 또 삼겹살 구워 먹고


















 


덕분에
밤에 옥상에 나와있으면
글램핑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주워온 기타에 감아줘 멋들어진
야외조명을 만들어 봤는데
밤에 보니 분위기가 제법이다

예전에 옥상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구름 조명도 달아본다.





















 


혼자만 보기 아까워
바로 친구들을 불러 모은다.





















 


밤에 조명을 켜면
왠지 모를 식욕도 같이 켜져서

매일 야식과 함께하여
체중이 7kg로 증가하였지만
행복지수도
7kg 증가한 것 마냥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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