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학생 자매의 저렴이 인테리어
22세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큰 돈 안들이고
저렴이로 한번 꾸며봤어요!
현재 독일에서 유학중이구요
월세는 한화로 36만원 정도 해요
보증금은 30..만원 ㅋㅋ
거의 모든 가구를 이케아에서 주문했어요!
처음 제보해보는거라
부족함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수고하세요~~
게시물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부엌까지 오랜만에(^^;)
치우고 같이 보내요!
침실 전체샷! 침대 발밑쪽에는
검은색 3단 서랍장이 있는데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네요 ^^;
창이 굉장히 크다보니
아침해가 뜨면 눈이 부셔서 알람없이도
일어나게 되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네요
동생과 제 침실! 입니다
제가 스트라이프 성애자(타칭)라
침구 모두 스트라이프로 맞췄구요
포인트로 준 액자는
이케아에서 구입하였고
안에 그림은 직접 프린트하거나 구매했어요!
소파에 대한 로망이 있던지라
빠듯한 예산안에서 구입하기 위해
독일의 중고장터를 이용해서
원가의 1/3 정도 가격에 살 수 있었던
karlstad 소파에요!
쿠션은 모두 이케아 제품입니다!
서재 전체 샷이에요~
옷장은 예산관계로 비싸서
(또 공간차지를 많이해서)
구입하지 않은대신 행거를 쓰고 있어요!
역시 이케아 제품입니다~
저희 집에 어쩌다 보니
굉장히 많아졌는데
책장을 아직 구입을 못해서
일단 저렇게 쌓아놓고 지내고 있어요!
저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아
책장 구입하는 시기는
무한정 늦춰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저희 서재 입니다~
저 책상은 사실
다리와 상판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에요!
이케아에서 따로따로 구입 하였고
의자들은 세컨핸드샵에서
각각 한화 15000원에 구매했어요!
작지만 알찬 저희 집 부엌이에요! 윗쪽의 선반에
제가 좋아하는 그릇들과 산세베리아를 올려놓았어요
그리고 역시 빠지지 않는 엘피판과 선물받은 포스터!
싱크대 상부 선반 인데요
저 냄비들은 플로막트라는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것들이에요
독일이라 파스타가 굉장히 싸서
파스타에 들어가는 향신료들을
올려놓고 쓰고 있어요~
침실 옆 창가인데
이 공간이 굉장히 넓어서
많은 것을 올려두고 꾸밀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세컨핸드샵에서 구입한
엘피판으로 꾸며주고 화분과 책을 쌓아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