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포장
두말할 것 없이 완벽했습니다. 겉포장 한겹이 뜯긴채로 왔지만 그 안의 이중 비닐포장 덕에 내용물 상태는 흠잡을 데 없었고 뜯는 방법도 쉬웠습니다.
2. 난 토퍼라는 이름의 네모난 솜이불을 샀다
설명을 보면서 솜이니까 어느정도 꺼지리라고 예상을 하긴 했습니다. 바닥에 찰싹붙을만큼 꺼지리라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퀼팅 박음질이 무색하게도 바닥에 깔고 누우니 방바닥의 딱딱함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솜이 뭉치는 건 막았지만 뭉칠만큼의 솜이 들어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매트리스 수준의 두툼함을 기대한 건 절대 아니고 토퍼의 본 용도는 침대에 까는 것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설명에 나온 것처럼 '푹신한 러그'로 쓰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3. 결론
-침대에 까시고 바닥에 깔생각은 마세요.
-솜은 보기에는 두툼하지만 막상 사람 몸이 누웠을 땐 솜은 딱 존재만 하는 정도입니다
-깔고앉을거면 방석을, 손님을 위한다면 라꾸라꾸를. 적당한 침대용 솜깔개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브이리뷰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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