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후라이팬에 고기 굽고 연기 집안에 다 베이는것보단 나아요 세척은 좀 귀찮긴해요 그릴이 기름을 많이 먹는것도 있고 렌즈에서 꺼낼때 작은 고무 손잡이는 좀 불편하고 큰 장갑이 낫겠어요 평소 고기 굽는게 몇분 걸렸는지 기억안나는데 한판에 6분30초 굽거든요 혼자 먹을 양은 3번 정도? (개인차이 있겠지요) 한번 먹을때마다 흥건이 고인 기름을 버리는것도 일이고 전자렌지 안을 닦는것도 일이지만 (기름 폭탄 소리 내면서 벽면에 촤악) 후라이팬에서 기름 폭탄을 제가 맞는것 보다 낫습니다.... 그리고 진짜 혼자 집에서 고기 잘 안구어먹는 자취생에게 단백질 섭취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이점에서 좋게 생각하구요 다음엔 고등어 사볼까봐요 근데 그릴 기름 닦는건 진짜 많이 귀찮아요 후라이팬은 이정도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저는 스텐 집게로 고기를 놓고 빼고 했는데 세척 할 때 보니까 찍혀서 벗겨진 흠이 있더라구요 코팅이 강한것 같지 않으니 나무나 고무 젓가락 집게 사용을 권장합니다 원가 금액은 터무니 없고 할인하시는 지금 이 금액이 무난한 성능을 가졌어요 심심할때 블로그로 더 자세한 후기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