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열받네 후기들이 왜 좋은지 모르겠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11일에 후기썼죠? 첫날부터 맘에 안들어서 원래 길게 썼다가 지우고 별로 이 한마디만 썼는데 10일넘게 쓰고 적습니다 제가 눈이 안좋아서 몰랐는데 안경끼고 며칠 써보니 보이더라구요 전원 끄자마자 빨아들였던거 다시 뒤로 다 뱉어냅니다 그냥 툭.이 아니라 완전 후닥탁탁 세게 뱉습니다 흡입력?쓰레깁니다 조그마한 모래도 겨우 흡입하는 느낌이고 심지어 안에 빨건털통 그거 빼면 흡입력 제로입니다 제로. 혹시나 통이 막혔나싶어서 모든 파츠 다 분해하고 다 빼내고 다시 돌렸는데 계속 뱉어냅니다 집에서 원래 쓰던 핸드청소기보다 훨씬 못합니다 지금 완전 열받고 돈날렸고 친구가 이런걸 싼가격에 팔면 뭔가 꼭 하자가 있는거다라고 하더니 진짜네요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필수라 한달 고민 끝에 산거였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화납니다 원룸만들기에서 물건들 여러가지 사면서 실망스러웠던 적이 많았는데 확실히 거를 일이 생겼네요. 청소기 버릴거구요 신기한 물건은 많으니 어플은 그냥 두지만 보고 다른곳에서 구입할겁니다